안녕하세요. 시선입니다!!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 에서 글로벌 기업의 주목을 받은!
대구 생산,개발 제품 골전도 진동 헤드셋 / 골전도 안경 / 골전도 선글라스 시선 비콘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원문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골전도 헤드셋 안경 내논 시선에 소니 등 관심보여
첨단 스마트 레저용품을 출시한 대구 기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글로벌 기업의 주목을 받으며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3년여간 10억원을 투자해 골전도 헤드셋 기능을 안경에 장착한 융합제품 ‘시선비콘’을 내놓은
대구의 중견 안경전문 제조업체 시선(회장 장지문) 홍보관에도 나흘 동안 관람객의 체험이 줄을 이었다.
장지문 회장은 “CES에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지만 우리와 같은 제품을 출시한 기업이 없어 전시 기간 내내 쉴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기업과 북미지역 총판 계약을 맺기로 했다”며 “계약이 성사되면 올해 500만달러의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일본 소니 관계자가 가전제품과 번들(묶음)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관심을 나타내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시선비콘은 안경다리에 칩을 심어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휴대폰 송수신은 물론 10m 안의 TV오디오와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골전도로 소리를 듣기 때문에 귀가 열려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보행 중 이어폰 사용에 따른 위험도를 근원적으로 없앤 제품이다.
안경다리에 연결된 스피커(진동자)는 100~1만2000㎐의 음역대를 가져 웬만한 오디오 이상의 음질을 확보했다.
시선 블로그에서 기사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eesuntv/221187624961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