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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안경신문] 시선, 골전도 방식 스마트안경 '시선비콘' 본격 상용화 시판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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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7-05 1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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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0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내 안경산업 역시 다시한번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IT 신기술이 안경산업과 서비스에 융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 대구의 중견 안경테·선글라스 제조전문업체 시선(대표 장지문)이 있다. 시선은 2017년 11월에 처음으로 골전도 방식 스마트 안경 ‘시선비콘’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이번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시선비콘’은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한 골전도 방식 안경·선글라스다. 템플에 골전도 헤드셋 기능을 내장해 음악을 청취하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진정한 ‘대구산(産) 스마트 글래스’가 개발된 셈이다.
뿔테 안경·선글라스에 골전도 방식의 블루투스 헤드셋(이어폰+마이크)을 장착한 모델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접고 펼 수 있게 설계한 이어폰은 귀 주변에 센서를 접촉하는 것만으로 두개골에 진동으로 소리를 전달한다.
귀에 이어폰을 삽입하지 않아 귀가 아프지 않고 외부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50㎐ 저음역에서 1만2000㎐ 고음역대까지 오디오 이상의 선명한 음질을 구현한다.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TV, 오디오, 게임기와 연동해 콘텐츠를 감상할 때는 물론이고 단체 스포츠 강습이나 아웃도어 활동, 경찰·소방 등에서 쓰는 무전기나 헬스케어 제품과 연동하면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다.
최근 시장에 안경 타입과 밴드형 골전도 방식 이어폰이 출시돼 있지만 대부분 중국산으로 음질이 떨어지고 소리 전달위치가 달라 장시간 이용시 두통과 어지럼증 등 부작용이 많다. 하지만 시선비콘은 저음 부분에서 진동자 떨림을 최대한 줄여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지금까지 골전도 방식의 제품을 경험해 본 소비자들은 음질 부분에서 실망했다. 하지만 ‘시선비콘’의 음질은 골전도 전문 Lab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튜닝 기술로 선명한 음질을 구현했다.
시선비콘 제품은 자체 구축한 양산설비를 활용해 대량 생산한다. 하반기에는 골전도 방식 스포츠 고글도 출시한다. 장기적으로 안경에 골전도 이어폰 모듈을 탈부착할 수 있는 제품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보조기, 인공지능이 탑재된 동시통역기 기능을 탑재한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시선비콘을 위한 디자인, 설계, 금형 제작, 외형 사출, 주요 부품 생산(PCB, BCT), 조립, 검사 등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국내에서 이뤄지고, 생산되기에 당당히 ‘MADE IN KOREA’를 내걸고 이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장지문 회장은 “순수 국산인 시선비콘은 품질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에서 해외제품을 앞선다”면서 “앞으로 안경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선비콘의 유통은 안경업계에는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 우선판매권을 가지고 안경원을 대상으로 유통이 진행된다. 전자기기 파트쪽에는 애플 전용매장인 윌리스 매장 10곳에 제품이 공급돼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첨부파일 안경신문시선비콘기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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